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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했다 (Inst.)

BAE1732021年4月8日

사랑했다 (Inst.) 歌詞

사랑했다 (Inst.) - BAE173

詞:이단 옆차기/우태운/화이트99

曲:이단 옆차기/우태운/De view/화이트99

編曲:이단 옆차기/De view

너와 나 어느새 끝자락에서

서로의 잘못을 들추고 있어

구질한 우리 사이 반복되니 또

지겹지 않니 도대체 몇 번째야

사랑이 사람을 쫓는다는 말

이젠 더 이상 믿고 싶지 않아

모든 게 제 자릴 찾아갈 때쯤

무거운 감정 구름처럼 날려버려

머리가 아리송 되잖아

너의 변한 모습을 볼 때면

무조건 아니라는 너의 뻔한 거짓말

이제는 마지막 추억인 듯이

손잡아 보자

사랑했다 마지막처럼 사랑했다

영원해지길 바랐었다 oh oh

태양과 바람이 사라져도

오늘이 마지막인 듯이 함께 한다면

내 어깨 흐르는 너의 눈물 막아본다면

어쩌면 oh oh

그때로 그때로 처음 같던 사랑할까

우리 처음 봤던 그때로

돌아간다면 사랑의 무게로

뭐가 됐던 간에 우릴 미뤄

내려는 모든 것들을 버틸게 넌

나를 지켜 봐줘 우리 조금 위험해져도

같이한 시간만

제발 잃어버리지 말고 지켜줘

사랑이 사람을 쫓는다는 말

이젠 더 이상 믿고 싶지 않아

모든 게 제 자릴 찾아갈 때쯤

무거운 감정 구름처럼 날려버려

머리가 아리송 되잖아

너의 변한 모습을 볼 때면

무조건 아니라는 너의 뻔한 거짓말

이제는 마지막 추억인 듯이

손잡아 보자

사랑했다 마지막처럼 사랑했다

영원해지길 바랐었다 oh oh

태양과 바람이 사라져도

오늘이 마지막인 듯이 함께 한다면

내 어깨 흐르는 너의 눈물 막아본다면

어쩌면 oh oh

그때로 그때로 처음 같던 사랑할까

널 사랑했던 내 모습조차 그리워 또

사랑했다 마지막처럼 사랑했다

영원해지길 바랬었다 oh oh

태양과 바람이 사라져도

오늘이 마지막인 듯이 함께 한다면

내 어깨 흐르는 너의 눈물 막아본다면

어쩌면 oh oh

 

그때로 그때로 처음 같던 사랑할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