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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시인의 노래

선우혜경2014年3月14日

옛시인의 노래 歌詞

마른 나무가지에서 떨어지는

작은 잎새 하나

그대가 나무라 해도

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

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

남은 게 없어요

그대가 나무라 해도

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

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

시인의 가슴이 되어

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

또 태우고 태웠었네

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

낮은 휘파람 소리

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

그 옛날에 사랑 얘기를

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

시인의 가슴이 되어

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

또 태우고 태웠었네

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

낮은 휘파람 소리

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

그 옛날에 사랑 얘기를

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

낮은 휘파람 소리

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

그 옛날에 사랑 얘기를

그 옛날에 사랑 얘기를

 

그 옛날에 사랑 얘기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