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engarkan 下午在回想之中 lagu dari Lee Seung Hwan dengan lirik

下午在回想之中

Lee Seung Hwan1 Sep 1999

Lirik 下午在回想之中

회상이 지나간 오후 (回忆中度过的下午) - 이승환 (李承焕)

입김처럼 흐려지는

 

먼 기억의 끝을 찾아

붙들고픈 마음으로

 

멍해진 내 모습

 

시간은 나를 두고

 

저 혼자만 가 버렸나

 

바램도 없이 흘러간 세월

무심히 내려다 본

 

저 세상의 거리에선

지나버린 기억속에

 

그대 모습 서성이고

비 갠 듯 맑아있는

 

긴 오후의 하늘가에

 

불붙는 듯 노을이 타네

 

언젠가 둘이 거닐었던

 

잎 진 가로수 아래로

 

추억은 부서지고

낙엽만이 쌓여

 

이미 그댈 잊었다고

다짐을 하고 또 해도

 

부질없이 되오는 메아리 뿐

 

무심히 내려다 본

 

저 세상의 거리에선

지나버린 기억속에

 

그대 모습 서성이고

 

비 갠 듯 맑아있는

 

긴 오후의 하늘가에

 

불붙는 듯 노을이 타네

 

언젠가 둘이 거닐었던

 

잎 진 가로수 아래로

추억은 부서지고

낙엽만이 쌓여

 

이미 그댈 잊었다고

다짐을 하고 또 해도

 

 

부질없이 되오는 메아리 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