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른 소리 (Youth, for a while) 歌詞
부른 소리 (Youth, for a while) - 鮮于貞雅 (선우정아)
詞:선우정아
曲:선우정아
編曲:선우정아/조성태
왜 배는 자꾸 고픈 걸까
난 유약하게 자란 젊은이
그래서 세상 모든 게 하드 트레이닝
이 허기는 가짜라 배웠지만
견뎌내는 법은 안 배웠어요
뭘 자꾸만 먹고 삼켜
부른 배는 머리까지 차오르다가 그만
영혼의 자리까지 빼앗겠네
네 맞아요 배부른 소리
노래 같은 신세 한탄
견딜 수는 있겠지만
보기보다 제가 좀 약해서요
We are the youth for a while
We are the youth awhile
첨단의 상처를 낼 수 있지만
치료하는 법은 안 배웠어요
하고픈 말은 bit로 쏟아내지만
그 말이 그러게 어디로 가서
누굴 만나 어찌했는지
난 몰라
날 전력으로 지키랬죠
안 그러면 아프다고
이 세상이 가르치길
'손해는 패배다' 밑줄 쫙 그어
뭐 배운 대로 살고 있는데
왜 항상 부족하기만 해
내가 뭘 빼먹은 거죠
이 정도면 우등생 아니었나요
뭘 자꾸만 먹고 삼켜
부른 배는 머리까지 차오르다가 그만
영혼의 자리까지 빼앗겠네
네 맞아요 배부른 소리
노래 같은 신세 한탄
견딜 수는 있겠지만 아니요
사실은 견디기 싫어요
안락하고 배불리 자란 아이는
슬프게도 자꾸만 배가 고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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