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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layground

MARIN2019年9月11日

Playground 歌詞

놀이터 - 정유영

詞:정유영

曲:정유영

編曲:정유영/이경우/Anor/Mus1qu_el

어릴 적 돌던 동네 한 바퀴

돌다 보면 다다르던 놀이터

왠지 그 곳에 앉아있다 보면

모르게 마음이 피어나

삶이란 내 뜻대로 안 되는 것

어느새 자라나 이별하고

내게 주어진 많은 일들 위

마주친 함정만 수십 개

무너져 버렸다 내 마음 둘 곳이

자꾸만 울적한 기분은 오늘도

나 몰래 커버리면

내 마음 둘 곳 없어 어찌하고

그대가 내게서 빼앗아 버린 삶은

내 뜻대로 되지 않으니

오늘도 그리워

내일도 그리워한다

오늘도 그리워

내일도 그리워한다

새로이 맞이한 많은 문물과

곳곳에 드리워 앉은 건물들

오래된 것들은 잊혀 가는데

그 사이 흘린 건 알까

나 몰래 사라지면

내 마음 둘 곳 없어 어찌하고

그대가 내게서 빼앗아 버린 삶은

내 뜻대로 되지 않으니

오늘도 그리워

내일도 그리워한다

오늘도 그리워

내일도 그리워한다

어린 나날의 작았던 꿈도

모래 그 속에 파 묻어놨는데

지칠 때 꺼내보던 나날도 ooh oh

나 몰래 사라지면

내 마음 둘 곳 없어 어찌하고

그대가 내게서 빼앗아 버린 삶은

내 뜻대로 되지 않으니

오늘도 그리워

내일도 그리워한다

오늘도 그리워

내일도 오오 오오 오

오오 오오 오오 오

오오 오오 오

오오 오오 오오 오

 

오오 오오 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