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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양갱

비비2024年2月13日

밤양갱 歌詞

밤양갱 (Bam Yang Gang) - BIBI (비비)

詞:장기하

曲:장기하

編曲:장기하

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

'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

잠깐이라도 널 안 바라보면

머리에 불이 나버린다니까'

나는 흐르려는 눈물을 참고

하려던 얘길 어렵게 누르고

'그래 미안해'라는 한 마디로

너랑 나눈 날들 마무리했었지

달디달고 달디달고

달디단 밤양갱 밤양갱

내가 먹고 싶었던 건

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

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

'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'

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

한 개뿐이야 달디단 밤양갱

달디달고 달디달고

달디단 밤양갱 밤양갱

내가 먹고 싶었던 건

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

상다리가 부러지고

둘이서 먹다 하나가 쓰러져버려도

나라는 사람을 몰랐던 넌

떠나가다가 돌아서서 말했지

'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'

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

 

한 개뿐이야 달디단 밤양갱

밤양갱 的評論 (1)

PuiYuB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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