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engarkan 종이배 (PAPER BOAT) lagu dari 김미정 dengan lirik

종이배 (PAPER BOAT)

김미정27 Okt 2023

Lirik 종이배 (PAPER BOAT)

종이배 (PAPER BOAT) - 김미정 (Kim Mi Jeong)

词:김미정

曲:김미정/공훈 (Gong Hoon)

编曲:공훈 (Gong Hoon)

방 안에서 낡아버린 지도를 펼쳐

오래된 문고리를 열고 나가

아무도 찾지 않는 곳 듣지 않을 곡

가사를 몰라 후렴구만 계속 또 불러

내가 특별히 느낀 것도

결국 너에겐 평범함뿐일지도

보낼 수 없어 never 이제 쓸모없는 시간

지금부터가 시작 성공 전엔 나 진짜

못 뒤져 일단 튀자

바뀌지 않는 일상

이젠 듣고 싶어 칭찬

이 모든 것이 밉다

사용해 두 개의 심장

더는 실수하기 싫어 나 이제

빼곡히 채워진 나이테

영원이라는 단어를 위해

적막 위에 울리는 siren

가만히 있던 난 돼버렸네 너의 적이

그런 너의 옆에 앉아버리게

바다를 주머니 속

깊게 넣어 멀리

두고선 forget it

잊을게 영원히

오래된 일기장

찢어 접어 만들어진

종이 배를 타 슬픔을 건너

눈물에 잠기는 숨

도로 감기는 눈

누굴 미워할수록

내가 더 미울 수도

모두 날 떠날 것 같아

내 이름과 같아

정해진 게 하나도 없다는 말이야

난 지금 이게 재미있어

안되면 될 때까지 할게 더

모든 건 내 선택이었고

이걸 누가 뭐라 해 꺼져

이젠 내가 죽어야 하는 이유보다

살아야 하는 이유가 더 많아서

다 뜯어고쳐 다시 띄워내 난파선

내 사람에겐 늘 사랑을 당장 줘

남들의 그림자를 훔쳐 입었었지

내가 아니었던 행동 모두 거짓

이제 그 모든 것들 곁을 피해 달아나

미화되지 못한 거지 같은 기억 다 던져

더는 쉬고 싶지 않아 나 이제

빼곡히 채워진 나이테

성취라 불리는 단어를 위해

적막 위에 울리는 siren

가만히 있던 난 돼버렸네 너의 적 이

그런 너의 친구가 되어버리게

바다를 주머니 속

깊게 넣어 멀리

두고선 forget it

잊을게 영원히

오래된 일기장

찢어 접어 만들어진

종이 배를 타 슬픔을 건너

눈물에 잠기는 숨

도로 감기는 눈

누굴 미워할수록

내가 더 미울 수도

모두 날 원할 것 같아

내 이름과는 달라

 

모든 것이 제자릴 찾았단 말이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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