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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날, 언젠가 (Someday)

Bonggu, 신예영2023年12月11日

어느 날, 언젠가 (Someday) 歌詞

어느 날, 언젠가 (Someday) - 봉구 (길구봉구)/신예영 (Shin Ye young)

詞:한경수/이도형(AUG)

曲:한경수/이도형(AUG)

編曲:박정준/임준식

기억하나요

처음 우리 마냥 설레이던 그날을

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어도

미소가 번지던 날

알고 있어요 그대라는 존재가

나에게 이미 전부가 돼 버린 거예요

우리가 만나 이뤄질

소중해져 갈 날 그대와

그려 갈게요

그대와 같이 발을 맞춰 걷고

두 눈을 마주 보며 마음속에 새겨요

그대와 잡은 손을 놓지 않아

언제 어디라도 그대의 빛이 될 게

가끔 지치고 힘들 때면

내게 편히 말해 주세요

자그만 쉼이라도 돼 줄게요

그대 혼자가 아냐

어두운 길을 혼자 걸어가다가

가로등 하나둘 켜지는 순간 같아요

그대가 내게 그래요

한 줄기 빛처럼 나타난

내 사람이죠

그대와 같이 발을 맞춰 걷고

두 눈을 마주 보며 마음속에 새겨요

그대와 잡은 손을 놓지 않아

언제 어디라도 그대의 빛이 될 게

저 멀리 어딘가 닿을 줄 몰랐던

꿈이 가까워져

점점 더 눈이 부셔 오고

기적의 문이 열리면 새롭게 시작해요

그대와 같이 발을 맞춰 걷고

두 눈을 마주 보며 마음속에 새겨요

그대와 잡은 손을 놓지 않아

언제 어디라도 빛이 돼 줄게

 

그대의 빛이 돼 줄게

어느 날, 언젠가 (Someday) 的評論 (1)

Tim
Tim

So good